beginner guide

기본 사항

새우 사육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수질, 먹이, 환수, 번식의 기초.

01

수질 관리

새우는 물고기보다 수질 변화에 훨씬 민감합니다. 안정된 수질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사육의 핵심입니다. 크게 네오카리디나 계열과 카리디나 계열로 나뉘며 요구하는 수질 조건이 다릅니다.

네오카리디나 (체리·블루드림·화이트펄 등)

pH

6.5 – 7.5

산성 ~ 약알칼리

GH

6 – 10

dGH · 총 경도

KH

2 – 6

dKH · 탄산 경도

TDS

150 – 250

ppm

NO₂

0

아질산염 (zero)

NH₃

0

암모니아 (zero)

카리디나 (크리스탈·타이거 등)

pH

5.8 – 6.8

약산성

GH

3 – 6

dGH · 연수

KH

0 – 2

dKH · 낮을수록 좋음

TDS

80 – 150

ppm

NO₂

0

아질산염 (zero)

NH₃

0

암모니아 (zero)

수조를 처음 설치하면 질소 사이클 완성까지 4–6주가 걸린다. 그 전에 새우를 입수하지 말 것.

수질 변화는 급격히 하지 않는다. 환수 시 한 번에 전체 수량의 10–20%를 넘지 않는다.

수돗물은 반드시 염소 제거제(예: Seachem Prime)로 처리 후 사용한다.

02

수온

대부분의 민물 새우는 20–26°C에서 건강하게 생활합니다. 고수온은 산소 부족과 박테리아 증식을 일으키며, 저수온은 새우의 활동성과 번식력을 떨어뜨립니다. 여름철 고수온이 가장 큰 폐사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적정 수온

22 – 24

°C · 대부분 품종

최저 한계

16

°C · 이하 활동 저하

최고 한계

28

°C · 이상 위험

일교차 허용

± 1

°C · 이내 권장

여름에는 소형 쿨러 팬이나 에어컨을 활용해 수온을 유지한다.

히터는 수조 용량에 맞는 와트를 선택한다 (1L당 약 1W 기준).

갑작스러운 수온 변화는 탈피 실패(탈피불능)를 유발할 수 있다.

03

먹이 주기

새우는 수조 내 이끼, 바이오필름, 유기물을 끊임없이 먹습니다. 별도의 사료는 보충 개념으로 소량씩 주는 것이 맞습니다. 과다 급여는 수질 악화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사료는 새우가 1–2시간 내 다 먹을 수 있는 양만 준다.

먹다 남은 사료는 반드시 스포이드로 제거해 수질 오염을 막는다.

주 2–3회 급여가 적당하다. 매일 줄 필요는 없다.

단백질 과다 사료는 번식 활성화에 도움되지만 수질 부하를 높인다.

탈피 전후 새우는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 이는 정상이다.

04

환수 방법

정기 환수는 질산염(NO₃)을 제거하고 미네랄을 보충하는 핵심 관리입니다. 단, 과한 환수나 급격한 수질 변화는 오히려 새우에게 스트레스가 됩니다.

환수 주기

주 1회

또는 2주 1회

환수 비율

10 – 20

% / 1회

새 물 온도차

± 1

°C 이내

환수 전 새 물을 미리 준비해 수온과 수질을 맞춰둔다.

소일 위 퇴적물은 스포이드로 흡출해 질산염 축적을 막는다.

RO 수를 사용한다면 미네랄 보충제(리미네랄라이저)로 GH/KH를 조정한다.

05

번식

수질과 영양 조건만 잘 갖추면 새우는 자연스럽게 번식합니다. 암컷이 배 아래 알을 품은 상태를 '포란'이라 하며, 약 3–4주 후 완전한 형태의 새끼가 태어납니다.

포란 기간

3 – 4

주 (수온 의존)

한 번에

20 – 40

마리 (품종별 상이)

성숙 시기

3 – 4

개월령

포란 중 암컷은 알에 지속적으로 물을 순환시킨다. 이 행동이 보이면 정상이다.

새끼 새우는 부화 후 바로 수조 내 이끼와 바이오필름을 먹기 시작한다.

스펀지 여과기를 사용해야 새끼가 흡입되지 않는다.

다른 색상 변이종을 같은 수조에 넣으면 잡종이 생겨 발색이 흐려진다.

06

주의사항

구리(Cu)는 새우에게 치명적이다. 구리 성분이 포함된 어병 약품 사용 금지.

새우 전용이 아닌 물고기 약품 대부분이 새우에게 유해하다.

탈피 직후 새우는 몸이 매우 연약하다. 이 시기에 물고기와 합사하면 잡아먹힌다.

소금(NaCl) 첨가는 대부분의 민물 새우에게 해롭다.

새우는 갑작스러운 수질 변화에 '충격(shock)'을 받아 폐사할 수 있다. 입수 시 물 맞춤(점적법)을 권장.

수조 뚜껑을 사용하자. 새우는 수조 밖으로 탈출하는 경우가 잦다.